타이어는 브리지스톤, ECU는 마이크로소프트

입력 2006년07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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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동차연맹(FIA)은 지난 7월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에서 오는 2008년 이후 F1 그랑프리의 독점 타이어공급업체로 일본의 브리지스톤을 결정했다.



브리지스톤은 지난 99년부터 F1 그랑프리에 참가하면서 페라리를 비롯한 토요타 등의 팀들에게 타이어를 제공해 왔다. FIA의 이번 결정으로 브리지스톤은 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동안 독점적으로 F1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그러나 실제 시기는 FIA의 타이어 독점 공급안에 불만을 표출한 미쉐린이 F1을 떠나는 2007년부터 F1 참가팀 모두에게 시험적으로 타이어를 제공하게 된다.



평의회는 또 마이크로소프트를 ECU(엔진의 연료공급 등을 전자 제어하는 컴퓨터)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평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F1의 코너링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어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는 가능한한 머신의 스피드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테크니컬 워킹그룹과 합의했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브리지스톤이 단독 타이어메이커로 남지만 공식 타이어 공급계약은 2008년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김태종 오토레이싱 기자 www.autorac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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