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상반기 판매실적 56만5,000대를 넘겨 전년동기 대비 13%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모든 지역의 판매실적이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벤츠의 세계 주요 시장별 상반기 실적과 성장률은 △서유럽 34만500대 10% △미국 11만4,900대 11% △아시아태평양 6만5,100대 19% 등이다.
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S클래스는 세계시장에서 올 상반기에만 약 5만대가 판매됐다.
한편, 벤츠의 약진에 힘입어 6월 한 달동안 메르세데스카그룹(벤츠, 마이바흐, 스마트)의 세계시장 판매실적은 6% 증가한 11만8,800대(전년동기 11만1,600대), 상반기 판매실적은 9% 증가한 62만7,300대(전년동기 57만7,000대)를 기록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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