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2007년형 라세티 출시

입력 2006년07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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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2007년형 라세티를 내놓고 지난 18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2007년형 라세티는 대시보드 컬러가 그레이로 변경됐으며, 기타 편의품목이 보강된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가격은 최대 20만원 가까이 올랐다. 회사측이 2007년형을 내놓은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경쟁사의 신차 출시에 맞춰 라세티 연식변경모델을 선보인 것. 그러나 크게 바뀐 게 없어 별도로 홍보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라세티의 경우 내수보다는 수출전략차종"이라며 "회사로선 경쟁사의 신차 출시를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어 발표한 모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일부에선 2007년형 라세티의 변경폭이 너무 적은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조원가 등을 고려할 때 라세티는 국내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차종"이라며 "최근 경쟁사의 준중형급 신차 가격이 지나치게 오른 점을 감안해 인상폭을 최대한 억제했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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