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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이다, 떠나라 그리고 즐겨라'
입력 2006년07월19일 00시00분
가
오는 20일 개봉할 애니메이션 영화
가 화제다.
주인공인 신인 레이스카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연기, 오웬 윌슨)’은 피스톤컵 대회에 참석차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뜻하지 않게 66번 하이웨이변에 있는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라는 한적한 마을에 들르면서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중요한건 목적지가 아닌 과정이라는 소중한 교훈을 깨닫게 된다. 이 마을에서 맥퀸은 여러 괴짜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닥 허드슨(1951년식 허드슨 호넷, 폴 뉴먼 목소리 연기), 샐리 카레라 (2002년식 포르쉐, 보니 헌트 분), 메이터(녹슨 중고지만 믿음직한 견인트럭, 래리 더 케이블 가이 더빙)등이 그들. 이들은 맥퀸에게 트로피와 명성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가르쳐준다.
그 밖에 더빙에 참여한 배우들로는 토니 샬하우브, 마이클 키튼, 치치 마린, 조지 칼린, 캐서린 헬먼드, 픽사의 행운의 마스코트인 존 라첸버거 등이 있다. 화제의 책 "루트66:더 마더 로드"의 저자 마이클 왈리스는 레디에이터 스프링스의 보안관 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실제 카레이싱계의 스타들도 단역 더빙에 참여,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전설적 레이서 리처드 페티를 비롯해 마리오 안드레티, 데일 언하트 주니어, 다렐 월트립(나스카 코카콜라 600대회 5승 기록 보유자), F1 레이싱계의 전설이자 역사상 최고의 그랑프리 레이서인 마이클 슈마허 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극중 레이싱 경기의 사회자 밥 커트래스 역의 목소리는 올림픽 경기와 각종 스포츠 경기의 베테랑 해설자 밥 코스타스가 맡았고, 1977년 보스턴에서 첫 방송을 탄 후 지금은 전국 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NPR 프로그램 ‘카 토크’의 MC인 톰 매글로찌, 레이 매글로찌 형제(일명 클릭과 클랙)가 맥퀸의 스폰서로 맛깔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카>를 탄생시킨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감독인 존 라세터. 1999년 이후 감독으로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한 건 처음이다. 라세터와 함께 공동 감독으로 참여한 조 란프트는 스토리 슈퍼바이저 역할과 몇 단역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도 함께 맡았다.
<카>의 주요 플롯과 테마는 66번 하이웨이를 중심으로 벌어진다. 66번 하이웨이는 미국문화의 큰 획을 긋는 현대 문명의 아이콘. 감독은 제작진과 함께 작품 구상과 리서치를 위해 66번 하이웨이를 몇 차례나 달렸다. 일명 ‘마더 로드’로도 알려진 66번 하이웨이의 전문가인 마이클 왈리스는 60년간 이 도로를 오간 산 증인답게 리서치팀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66번 도로가 ‘미국이라는 나라의 거울’이라고 말한다. 미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를 그때그때 반영하는 나라의 동맥과 같다는 것.
도로 66은 시카고에서 남서부를 거쳐 ‘네온의 띠’와 모하비사막을 지나 태평양 연안 산타모니카로 이어진다. 2차대전 땐 GI들이 이 도로를 따라 이동했고, 미국의 모든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이 길을 스쳐 지나갔다. 분명 도로 66은 이런 점에서 아이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왈리스는 말한다.
<카>는 픽사의 가장 큰 야심작 중 한 편이라 할 만하다. 자동차를 되도록 실물에 최대한 가깝게 표현코자 했던 감독의 의도를 실현시키기 위해 픽사의 기술진은 ‘레이 트레이싱’이라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 자동차의 소재가 금속인 만큼 주변의 물체가 차체에 비치는 모습이 정교하게 표현돼야 했기 때문. 영화의 대부분의 장면에 표현된 걸 애니메이션에 덧붙여 넣기 위해선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한 프레임을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들인 시간은 평균 17시간. 3,000대의 컴퓨터 네트워크와 최첨단 테크닉의 스피드가 동원돼 <인크레더블> 때보다 작업속도가 네 배나 빨라졌음에도 완성된 1초의 필름을 제작하는 데는 며칠씩 걸렸다.
자동차의 소재에 최대한 가까운 질감을 표현해줄 것을 주문한 감독은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보듯 차체가 ‘쭉 늘어나거나’, ‘찌그러지는’ 등의 과장법을 자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애니메이터들은 자동차들이 도로에서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현실적으로 스크린에 반영키 위해 여러 차례의 ‘도로테스트’도 거쳤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캐릭터들이 타이어를 손처럼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다.
김태종 오토레이싱 기자
www.autorac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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