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도요타 자동차가 르노, 닛산과 전략적 동맹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와 기존의 양자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20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와타나베 가쓰아키 도요타 시장은 이날 "우리와 GM의 관계는 매우 우호적"이라며 "GM-르노-닛산의 동맹에 참여할지 여부는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GM과의 기존 관계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GM과 도요타는 1984년 이래 50 대 50으로 투자한 조인트벤처인 누미(NUMMI)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누미는 1년에 40만대의 트럭과 승용차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