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카 안산 그랑프리대회 취소 공식 발표

입력 2006년07월2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워싱턴=연합뉴스) 챔프카 월드 시리즈측은 23일(현지시간) 아시아 지역에선 처음으로 경기도 안산에서 오는 10월15일부터 3일간 개최하기로 했던 챔프카 안산 그랑프리 대회의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챔프카 월드시리즈 공동소유자인 케빈 칼크호벤은 "결실을 맺도록 하려는 반복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개최하려던 행사가 열리지 못하게 돼 유감"이라면서 "이번 대회무산으로 이번 시즌에 큰 성공을 거둬온 것이 퇴색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칼크호벤은 또 "한국대회와 관련된 좋지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에서 우리의 존재를 더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면서 "이 지역에서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밝혓다.

챔프카 월드시리즈 관계자는 이번 대회 무산 배경에 대해 아직 경기장이 완공되지 못하는 등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고 밝혔다.

챔프카 월드 시리즈는 F1 그랑프리 대회와 함께 세계 2대 자동차 대회로 꼽히며, 당초 작년 10월 14일부터 3일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주관해온 더레이싱코리아의 자금력 부족, 준비과정의 비리에 대한 수사 등으로 대회준비과정이 제대로 진척이 되지 못했으며 결국 취소가 최종결정 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