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영어 학습능력 향상과 부모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오는 18일까지 "임직원 자녀 합숙 영어캠프"를 부산공장 내 기술연수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생 및 중학교에 다니는 총 200명의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회사측은 우체국, 경찰서, 병원등 다양한 테마 환경에서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기간중 자동차 조립라인 투어를 통해 자동차 제작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의 시간도 갖는다.
이 행사는 합숙으로 진행하는 4박5일동안 임직원은 배우자와 오붓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고, 영어캠프 일정동안 자녀들의 숙식비, 교통비 등 모든 비용을 회사가 부담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영어캠프에 자녀를 참가시켰던 수출팀 황준호 과장은 “수준높은 영어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캠프 참여 아이들이 우리 회사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점에서 더 의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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