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윈스톰 인기에 '흐뭇'

입력 2006년07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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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윈스톰 판매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경유가격이 치솟는 악재에도 윈스톰의 인기가 높아지는 데 대해 회사측은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25일 GM대우에 따르면 윈스톰은 현재까지 약 4,000대가 계약됐다. 내수용 월 생산대수 2,500대를 훨씬 넘는 수준이다. 회사측은 "현재 생산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일단 시장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GM대우가 윈스톰의 경쟁력으로 부각시키는 부분은 바로 탑승인원과 배기량이다. 특히 7인승 2,000cc라는 점을 적극 앞세워 윈스톰을 "경제적인 SUV"로 부각시키고 있다. 실제 윈스톰은 전체 판매분 가운데 80% 정도가 7인승 2,000cc급인 것으로 전해졌다.

윈스톰 인기로 대우자동차판매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대우자판은 윈스톰 출시로 월 판매실적을 1만대 수준에서 1만4,000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윈스톰 가세로 일선 영업현장의 분위기가 매우 좋아졌다"며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면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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