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 최대의 타이어업체인 미셰린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2억7천600만유로(3억5천만달러.주당 1.9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매출이 80억유로로 7.1% 상승했으나 천연고무가격 상승 등 높은 원가 부담에 따라 상반기 영업이익이 3억5천200만유로 가량 감소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미셰린은 이 같은 원가상승 부담으로 이달초 유럽내 트럭과 건설기기용 타이어 가격을 3~5% 가량 인상했으며 주요 타이어제조업체인 굿이어사와 브릿지스톤사도 최근 이 같은 타이어가격 인상에 동참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