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자동차 미국 딜러만족도 상위권 휩쓸어

입력 2006년08월0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디트로이트 로이터=연합뉴스) 일본과 한국의 자동차들이 미국내 딜러들을 상대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5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이 31일 입수한 미국자동차딜러협회(NADA)의 지난 1, 2월 미국내 자동차 딜러 상대 자동차 브랜드별 만족도 조사 자료에 따르면 도요타의 렉서스가 100점 만점에 96점으로 수위를 기록했다. 젊은 층을 겨냥한 브랜드인 같은 회사의 사이온이 2위를, 혼다의 어큐라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와 닛산자동차도 5위권 내에 포진했다.

이처럼 일본과 한국의 자동차들이 딜러만족도 상위권을 휩쓴 것은 이들 자동차의 미국내 시장점유율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NADA는 딜러 만족도에 매출 실적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조사가 실시된 1.4분기에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는 매출부진 등으로 고전했다. 이에 따라 GM은 허머와 캐딜락만이 딜러 평균 만족도인 71.2점을 얻는데 그쳤다.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지프도 같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크라이슬러와 메르세데스벤츠, 닷지는 각각 70.8, 70.8, 69로 딜러 평균 만족도에도 미치지 못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