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7월 한 달간 내수 1만1,543대와 수출 12만5,011대 등 총 13만6,55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회사 출범 이후 월간 최다 판매실적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4%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전월에 비해 14%,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도 37.3% 각각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마티즈가 2,376대로 전년동월에 비해 27% 줄어든 반면 토스카(2,497대)와 윈스톰(2,916대)의 높은 인기가 판매상승을 이끌었다. 회사측은 최근 출시한 신차들이 호평을 받으며 내수가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수출은 전월보다 7.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5% 신장했다. 회사측은 기존 소형과 준중형의 수츨증가에 이어 RV 수출이 시작되면서 수출실적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내수와 수출증대에 힘입어 올 1~7월 누적판매도 늘었다. 내수는 6만7,140대로 전년 대비 8.6%, 수출은 80만2,834대로 49.2% 각각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86만9,974대가 판매돼 지난해보다 45% 많이 팔렸다.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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