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신임 사장에 박재찬 전 GM대우자동차 상무를 선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최근까지 GM대우 마케팅 상무로 근무했으며 1976년부터 대우그룹 및 GM대우의 영국, 미국, 폴란드, 베네룩스 등지의 지사 근무 및 현지법인장을 지냈다. 53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박 신임 사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수입차시장에서 한성은 벤츠의 공식 딜러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더욱 앞서나가게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성은 지난 85년 수입차업계 최초로 벤츠를 국내에 수입·판매하면서 수입차시장을 선도해 왔다. 작년 12월엔 국내에서 벤츠 1만5,000대 판매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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