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새로운 소형 SUV ‘타이구안(Tiguan)’의 모습이 더커커넥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코드명 VW416인 이 차는 골프와 파사트를 조화시킨 PL/PQ48 플랫폼에서 양산될 예정이다. 아우디 A4, A5, Q5와도 부품을 공유할 전망이다. 2007년부터 독일공장에서 생산돼 2008년부터 판매에 들어갈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 차의 이름을 공모한 바 있다. 회사측은 5개의 이름을 자체적으로 선정한 뒤 독일의 가장 큰 자동차 주간지 아우토빌트 독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5개의 이름은 "작은 북극곰을 위한 에스키모"란 뜻의 Nanuk, "나미비아의 사막"이라는 뜻의 Namib, 바위(rock)와 힘을 상징하는 Rockton, 호랑이(tiger)와 이구아나 단어를 결합한 Tiguan, 북아프리카와 몇몇 아라비안 국가에서 부는 뜨거운 사막 바람을 뜻하는 Samun 등이었으며, 이 가운데 Tiguan이 최종 선정됐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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