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주말농장 농산물로 이웃사랑

입력 2006년08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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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S-Oil㈜이 자사가 운영중인 주말농장의 농산물을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S-Oil(공장장 하성기 부사장)은 2003년부터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유류비축기지 안 경작이 가능한 부지 1천200여평에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무공해 우리 밀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주말농장을 시험 운영한 첫 해에 생산된 우리 밀을 사내 식당을 통해 수제비와 빵으로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거나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눠 주기도 했다. 그러나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해 보자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는 주말농장에서 생산한 우리 밀을 지역의 경로식당 등지에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주말농장에서 농산물을 생산해 지원하는 불우이웃돕기는 2년째를 맞았고 회사는 올해도 우리 밀 1천500㎏(30㎏짜리 50포대)을 생산해 9일 중구 학성동 경로식당인 요셉의 집 등 5곳과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울주군 남부장애인보호사업장 등 보호시설 6곳에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말농장에서 생산되는 우리 밀을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경로식당과 보호시설 등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산물을 생산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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