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중고차시장의 새 강자

입력 2006년08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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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 SM5의 상승세가 매섭다. 올들어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데 이어 온·오프라인 중고차거래 사이트 SK엔카에서도 최다등록차로 선정돼서다.

올 1~7월 SK엔카의 등록현황 분석결과 SM5는 총 1만8,768대로 등록대수 1위에 올랐다. 스타렉스는 1만5,119대, 뉴코란도는 1만4,134대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뉴EF쏘나타 1만2,230대, 뉴그랜저XG 1만1,606대, 그랜저XG 1만1,371대, 싼타페 1만1,206대, 아반떼 1만680대, 에쿠스 9,368대, 아반떼XD 8,971대 순이었다.

이에 앞서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 소속 매매업체들의 올 상반기 판매현황에서도 SM5는 총 2,662대로 1위를 차지했다. SK엔카 등록 2위인 스타렉스도 2,614대가 판매돼 2위에 올랐다. SM5는 지난해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에서 EF쏘나타와 그랜저XG에 밀렸으나 올해는 두 차종을 밀어내고 있다.

최현석 SK엔카 중고차사업본부장은 “그 동안 SM5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았으나 매물이 부족했다”며 “3년 전 리스사와 렌터카업체가 대량으로 구입했던 SM5가 올들어 중고차시장에 많이 나와 등록 및 판매대수에서 뉴EF쏘나타와 그랜저XG를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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