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디젤엔진을 얹은 투아렉이 온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 V10 5.0 TDI 인디비주얼을 오는 9월12일부터 시판한다고 최근 밝혔다. 투아렉 V10 5.0 TDI 인디비주얼은 V8 4.2와 V6 3.2 그리고 디젤 모델인 V6 3.0 TDI에 이은 또 다른 버전으로, 폭스바겐의 최고급 SUV 라인업의 정점을 이룬다. V10 5.0 TDI 인디비주얼은 보디컬러와 범퍼 아래까지 컬러를 통일했고 트윈 머플러의 인디비주얼 디자인 패키지, 실버 루프랙, 19인치 알로이휠, 275/45R 19 타이어 등을 적용했다. 리어뷰 카메라와 모니터, 자동유압식 트렁크 개폐장치,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우드 인테리어의 멀티기능 스티어링 휠 등의 편의장치도 더해졌다.
V형 10기통의 4,921cc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313마력(3,700rpm)에 최대토크 76.5kg·m(2,000rpm~)로 경이로운 힘을 보여준다. 순간 최대토크로 환산하면 국산 3,000cc 엔진의 3배가 넘는 힘이라고 폭스바겐측은 설명했다. 최고속도는 225km/h.
이 차의 판매가격은 1억2,700만원으로 정해졌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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