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3일까지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여자청소년축구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는 자동차부문 독점 후원사로서 대회 공식차를 지원하며, 이들 차는 FIFA 관계자와 각국 선수단 수송 등에 사용된다. 이번 세계여자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는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미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북한 등 16개 국가가 참가했다.
현대는 지난해 러시아에서 8만7,457대를 판매해 수입차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14% 신장한 1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측은 지난 독일 월드컵 공식후원사로 승용, RV, 버스 등 1,250대의 차를 공급해 9조원대의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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