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세계 수준

입력 2006년08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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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환경품질등급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올 상반기동안 수도권지역에 판매된 자동차연료 중 휘발유와 경유의 환경품질등급을 정유사별로 분석·평가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각 업체별로 별표 1~5개를 부여하는 환경품질등급에서 휘발유는 SK, GS, S-Oil, 현대, SK인천정유 등 국내 5개 정유사 모두 국제 최고기준에 가까운 수준인 별 4개를 받았다. 경유는 S-OiL이 국제 최고기준 수준인 별 5개, 나머지 4개사는 국제 최고수준에 가까운 수준인 별 4개를 받았다.

휘발유는 황함량의 경우 SK인천정유가 별 5개, 나머지 4개사가 4개를 받았다. 방향족화합물과 벤젠함량의 경우 국내 5개사 모두 별 5개를 획득했다. 경유는 황함량의 경우 S-Oil이 별 5개, 나머지 4개사 모두 별 4개를 받았다. 밀도는 국내 5개사 모두 별 5개를 받아 자동차 연료의 환경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 산정방법은 외국의 엄격한 환경품질기준에 근거해 마련했다. 이러한 평가결과를 볼 때 올 상반기 수도권에 공급된 국내 정유사의 휘발유 및 경유는 국제 최고수준에 근접한 우수한 제품임이 확인됐다. 이는 환경품질등급제 도입 이후 정유사 간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경쟁이 일어나 환경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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