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최근 새로운 쿠페 ‘아이록(Iroc)’을 공개했다.
이 차는 올해 파리모터쇼에 컨셉트카로 공식 데뷔한 이후 2009년형으로 양산될 전망이다. 아이록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싱글 프레임 그릴, 대담한 헤드 램프와 후드 등으로 디자인됐다. 라인이 잘 빠진 옆유리와 지붕선 등이 돋보인다. 뒷모양은 해치백으로 마무리해 마치 골프 GTI를 닮았다.
4기통 1.4ℓ 210마력 엔진의 경우 슈퍼차저, 터보차저와 함께 트윈차저 가솔린이 나올 예정이다. 4기통 2.0ℓ 240마력 터보차저와 V6 3.6ℓ 280마력 엔진도 준비돼 있다. 여기에 상시 4륜 구동에 6단 수동과 7단 다이렉트 시퀀셜 기어박스 등이 장착된다.
회사측은 이 차를 2만6,000달러부터 가격을 매길 예정이며 연간 6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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