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협력업체 상생경영 확대

입력 2006년08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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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현대.기아차가 1차 협력업체 뿐 아니라 2차 협력업체들의 경영 혁신을 지원하는 등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경영을 확대한다.

현대.기아차는 자본이 영세하고 자체 기술이 취약한 2차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차 협력사 대표자 경영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미나는 "상생 협력"을 주제로 향후 2개월간 1회당 250명씩 총 2천500명의 2차 협력업체 대표이사가 참석해 품질 및 경영마인드 제고와 상생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 구매 정책과 상생 협력 방안, 부품 품질 향상 방안, 원가 관리 방안, 환경 경영 등을 설명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 6월 2차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2차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품질.기술 봉사단 운영과 기술 지도, 품질시스템 교육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1차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납품대금 현금지급과 어음기일 단축, 상생협력 전담팀 신설 등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방안을 강구함으로써 2차 협력사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oo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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