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8월 판매, 전년대비 31.9% 감소

입력 2006년09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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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 8월 부분파업 여파로 내수 1만5,202대와 수출 4만5,110대 등 총 6만0,312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23.0%, 지난해 동기 대비 31.9% 판매가 각각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1만5,202대로 전월에 비해 27.9%, 전년동기에 비해선 30.8% 줄었다. 차종별로는 지난 7월 3,000대를 넘기며 선전했던 뉴오피러스가 1,454대로 주저앉았고, 뉴스포티지는 1,318대에 머물렀다. 로체도 1,836대에 그치며 전월 대비 1,000대 정도 뒷걸음쳤다.

수출은 4만5,100대로 전월보다 21.6%, 전년동기보다 32.2% 하락했다. 차종별로는 주력인 스포티지가 4,073대로 전월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카니발도 지난 7월 9,000대에서 4,000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수출은 북미지역이 전월 대비 34.7% 감소한 1만2,100대에 머무는 등 선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타격이 컸다.

한편, 1~8월 누적판매는 내수 16만6,490대와 수출 67만9,475대 등 모두 84만5,965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줄었다. 내수는 4.1% 감소한 반면 수출은 0.3% 증가했다.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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