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스트라세가 개발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포르쉐차에 올라간다.
수입차용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아우토스트라세와 포르쉐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최근 내비게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DVD 타입의 내비게이션 및 지상파 DMB를 아우토스트라세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아우토스트라세의 제품은 통합 리모콘을 적용, 하나의 리모콘으로 기기를 조정할 수 있다. 또 포르쉐에 장착된 기존의 PCM(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을 이용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개발했다. 회사측은 앞으로 터치스크린 기능도 보강할 예정이다.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포르쉐 내비게이션/지상파 DMB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말까지 2006년형 포르쉐 911과 카이엔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32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내비게이션 하드웨어는 12개월, 인터페이스 모듈은 36개월동안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보증한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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