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현대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신형 아반떼 차량에서 차체 떨림 현상이 발생해 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차량은 시속 60-80㎞의 속도로 주행시 일시적으로 차체가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등속조인트 내부 구성품에 윤활제(그리스)를 충분히 주입하지 않아 주행시 윤활제가 충분히 활성화되기 전 회전 마찰저항이 생겨 진동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점검대상 차량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생산된 1만6천192대이며, 오는 11일부터 현대자동차 전국 직영서비스센터 및 지정 정비네트워크에서 등속조인트를 점검해 문제가 있는 차량은 보증 수리를 해준다. 080-6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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