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기아자동차는 노무현 대통령의 핀란드 방문에 맞춰 헬싱키에서 열리는 한국상품전에 참가하는 등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헬싱키에서 열리는 "2006 핀란드 세계일류 한국상품전"에 쎄라토와 스포티지, 쏘렌토, 로체(수출명 마젠티스), 프라이스(수출명 리오) 등 5대의 전략 차종을 전시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4년 말 핀란드 자동차시장에 진출해 지난해에는 3천614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2.4%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지난달까지 3천835대를 판매하는 등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의 정진행 유럽총괄법인장은 "앞으로 유럽공장에서 본격 생산할 전략 차종인 "cee"d"가 판매되면 현지에서의 성장세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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