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선수가 투아렉 V10 5.0 TDI를 탄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최근 영국에서 이영표 선수에게 투아렉 V10 5.0 TDI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선수는 현지에서는 물론 한국을 방문할 때도 폭스바겐코리아가 제공하는 투아렉을 타게 된다. 폭스바겐은 이 선수가 투아렉을 타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혀 왔다고 전했다. 다른 메이커들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스스로 투아렉 V10 5.0 TDI를 지목했다는 것.
이 선수가 투아렉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건 2002년. 네덜란드에서 활약 당시 우연히 이 차를 몇일간 직접 몰아볼 기회가 있었는데, 한 순간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아렉에 강한 인상을 갖고 있던 이 선수는 본인이 소속된 에이전트 지쎈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에 연락했고, 폭스바겐코리아는 차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영국 현지로 건너가 투아렉 V10 5.0 TDI 알티튜드를 이 선수에게 인도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은 유난히 축구스타와의 인연이 깊다. 파사트 바리안트의 홍보대사인 박주영 선수와, 파사트 홍보대사인 축구 해설위원 이용수 교수까지 모두 폭스바겐의 다양한 라인업 모델의 이미지를 잘 대변하고 있다. 이영표 선수도 최근 큰 이슈를 몰고 다니는 최정상급 축구스타인 만큼 세계 최강의 디젤엔진을 얹은 투아렉의 이미지와 잘 맞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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