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상지대학과 DM레이싱 산학협동 조인식

입력 2006년09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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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학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 카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과 DM레이싱(대표 유경록)은 지난 7일 자동차 모터스포츠학과 산학협력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모터스포츠학과를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조창래 카톨릭상지대학 학장, 유경록 DM레이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증서를 전달했다.



이 날 조인식에서 이 대학 조창래 학장은 “레이싱분야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술 등에서 DM레이싱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산학협동을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록 DM레이싱 대표도 “자동차 모터스포츠학과 출신 학생들이 레이싱과 모터스포츠를 통해 자동차를 더욱 깊이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많은 홍보가 이뤄져 카톨릭상지대학과 팀에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인식 후 총 60억원이 투자된 자동차 모터스포츠관 개관식을 가졌다. 카톨릭상지대학은 “이 곳 실습실에 DM레이싱이 입주해 모터스포츠와 레이싱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가르치게 될 것"이라며 "국내 레이싱 경기에 카톨릭상지대학의 이름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의동, 실습동, 카트장 등으로 구성된 모터스포츠관은 이 대학 학생뿐 아니라 산업인력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게 학교측 방침이다.



지난 93년 자동차과를 만든 카톨릭상지대학은 그 동안 현대·기아자동차의 산학협동 대학 선정 및 산학협동 협약 체결은 물론 미국 시카고 자동차정비업체 취업 및 유학진출도 이뤘다. 현재까지 1,200여명의 자동차관련 기술인구를 배출한 카톨릭상지대학은 자동차관련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우뚝 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한편, 카톨릭상지대학은 국내 자동차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중이며, DM레이싱과 협조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대학팀으로서 프로경기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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