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뉴XK 사고 카리브해로 여행을'

입력 2006년09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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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코리아는 자사의 스포츠카 뉴 XK의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재규어는 15일 분당 전시장을 시작으로 16일 논현 전시장, 17일 서초 전시장에서 뉴 XK 쿠페에 대한 시승행사를 갖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약을 통해 오는 10월20일까지 뉴 XK를 사는 고객들에게 회사측은 동반자 포함 1,000만원 상당의 서부 카리브해 크루즈여행권을 증정한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출발해 히스패니올라, 자메이카, 그랜드케이먼과 멕시코를 돌아 다시 플로리다로 돌아오는 이 여행상품에는 항공 및 선박권을 비롯해 여행기간동안의 식사와 각종 쇼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 등이 모두 포함된다.



회사 관계자는 “10년만의 풀체인지모델인 재규어 뉴 XK의 국내 구매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운전의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는 뉴 XK의 구매고객 취향에 크루즈 여행이 잘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6년 처음 선보인 XK의 풀체인지모델인 뉴 XK는 100% 알루미늄으로 만든 차체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힘을 내는 V8 4.2ℓ 엔진을 얹었다.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도 쿠페 6.2초, 컨버터블 6.3초다. 또 재규어에서는 처음으로 ‘패들시프트’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이전 모델들이 채택했던 J게이트를 대신해 재규어 시퀀셜 시프트 시스템을 적용해 스포츠 모드로 전환 시 더욱 부드럽고 빠른 기어변속이 가능해졌다.



탑승자뿐 아니라 보행자까지 보호하는 안전장치도 새롭다. "보행자 안전 보닛 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장치는 앞범퍼에 첨단 센서 시스템을 달아 다른 사물이 아닌 보행자와의 충돌을 구분, 18kg의 보닛을 100분의 3초 이내에 들어올려 쿠션 효과를 냄으로써 보행자의 다리 부상 및 여타 피해를 최소화한다. 이 시스템은 주행속도가 시스템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나면 자동 정지되며 에어백 등의 다른 안전장치들과는 독립적으로 작동한다.



새 차의 가격은 쿠페 1억5,200만원, 컨버터블 1억6,700만원이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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