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브랜드 최초의 7인승 SUV로 개발된 커맨더가 2007년 최고의 4륜구동 SUV로 선정됐다.
영국 4륜구동 자동차 전문지인 "4×4 매거진"이 10월호를 통해 발표할 "2007 최고의 4륜구동차" 에서 커맨더는 아우디 Q7, BMW X5, 렉서스 RX400h 등 쟁쟁한 경쟁모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4×4 매거진은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총 53개 SUV들의 성능,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커맨더의 강인하고 남성적인 전통 오프로더적 디자인, 3.0ℓ 디젤엔진의 효율성 및 5.7ℓ 헤미엔진의 강력한 주행성능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이 잡지는 커맨더가 "짚 브랜드의 오프로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보다 큰 의미를 갖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4×4 매거진은 이 밖에 럭셔리 SUV부문에서 아우디 Q7과 BMW X5,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패밀리 SUV부문에서는 렉서스 RX400h, 벤츠 GL클래스를, 소프트로더부문에서는 BMW X3, 랜드로버 프리랜더Ⅱ 등을 1위로 뽑았다.
한편, 커맨더는 최근 러시아에서 4만3,472명의 기자단과 오프로드차 오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된 바 있다. 커맨더는 올해 4월말 부산모터쇼를 통해 한국시장에도 출시됐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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