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제3회 한국가요제 개최

입력 2006년09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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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3회 한국가요제"를 국립극장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가요제는 한국 전통가요의 정체성 확립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리의 선율과 리듬을 대중화할 수 있는 가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우리의 선율과 리듬을 대중화하는 신명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예선에서는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40여개팀이 참가했다.



14일 치러진 본선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이 경합을 벌여 ‘비나이다(悲나이다)’로 열창한 김용석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박요한 씨가 금상, 그룹 딜라이트가 은상을 그리고 김희진 씨와 김선일씨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김용석 씨는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를 애절한 목소리와 독특한 창법으로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현재 김 씨는 경북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우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줘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입상자 5명(팀)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됐다. 나아가 수상자들이 지속적으로 한국가요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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