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2006 KGTC 타이틀 스폰서 맡아

입력 2006년09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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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온 CJ그룹이 이번엔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보였다.

올시즌 시작된 2006 KGTC가 타이틀 스폰서없이 난항을 거듭하던 끝에 CJ그룹과 만났다. 오는 17일 개최되는 KGTC 4전에 타이틀 스폰서로 CJ가 참여를 확정한 것. 이에 따라 대회 타이틀은 "2006 KGTC"에서 ‘2006 CJ 코리아 그랜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으로 바뀐다. CJ는 공식 타이틀 사용권, 광고 이벤트 등을 통해 마케팅을 벌일 수 있다.

CJ를 타이틀 스폰서로 끌어들였으나 경기 주관사인 KGTCR이 풀어야 할 숙제는 아직도 많다. 그 동안 많은 비용을 들였음에도 방송이나 언론매체의 홍보부족으로 관람객이 2005년에 비해 급격히 줄어든 게 첫째다. 여기에다 KGTCR의 내부 문제들이 더 이상 불거져 나오지 않아야 한다. 또 남아 있는 4회의 경기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CJ의 모터스포츠 스폰서 참여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타이틀 스폰서 계약금액, 2006 시즌의 남은 경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KGTCR은 계약 후 "남은 4전 경기에 대해 CJ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으나 일부에선 "이번 4라운드 경기에만 스폰서로 계약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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