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가 9월부터 1년간 전국 주요 21개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북 크로싱(책 돌려보기 운동) 문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BMW와 잡지 럭셔리가 공동으로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BMW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성공한 리더가 매달 한 가지 도서를 가까운 지인에게 추천하고, 추천받은 사람이 다음 달 새로운 책을 또 다른 저명인사에게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측은 매달 추천된 해당 도서 100권을 전국 주요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비치해 내방객에게 대여한다. 또 1년간 매월 진행해 12명의 저명인사로부터 각 1권씩 12권의 추천도서를 받아 총 1,200권의 책을 일반인들에게 권하게 된다.
이번 북 크로싱 캠페인은 ‘책 읽는 즐거움’을 위해 시행되는 문화행사로, 럭셔리는 매월 추천인사와 함께 추천하는 책의 내용 및 추천동기와 소감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첫 번째로 추천된 도서는 한상복 저자의 ‘배려’라는 책으로,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에게 추천했다.
김효준 사장은 “책은 궁극적으로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생각의 궤를 같이하며 행동을 통일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라며 이번 추천에 대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배려도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 가장 이상적인 관계 맺음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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