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닛산 자동차가 브라질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에 대한 투자 확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브라질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닛산 메르코수르 법인은 이날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특히 브라질 내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려 현재 연간 7천대 수준인 자동차 판매량을 오는 2009년까지 4만대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닛산은 이와 함께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메르코수르 5개 회원국 시장에서 향후 3년간 1억5천만달러를 들여 6개 신모델을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브라질 남부 파라나 주에 위치한 생산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닛산은 이번 신규 투자계획을 바탕으로 3년 안에 브라질 내 자동차 판매 매장을 현재의 60개에서 2배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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