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뉴 911 터보, 더 빠르고 강해졌다

입력 2006년09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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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뉴 911 터보(997)가 튜닝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빠른 모델로 태어났다.



테크아트가 개발한 이 튜닝 프로그램은 풍동 안에서 입증된 에어로 다이내믹 스포츠 파츠로 구성됐다. 또 새로운 프론트 스포일러로 외관을 개선한 건 물론 빠른 주행에서도 안정성을 높였다. 리어 스포일러는 에이프런뿐 아니라 리어 루프 스포일러까지 전체적으로 조화를 맞춰 더 강렬한 느낌을 준다. 사이드 실은 쿠페를 길고 단순하도록 보이게 만든다. 사이드 미러도 테크아트가 제작해 달았다.



터보차를 위한 테크아트 디퓨저도 다운포스 역할을 하는 리어 에이프런 및 트윈 테일의 배기 시스템과 정확히 일치한다. 경량제품인 테크아트 포뮬러 5스포크 제품으로 구성된 19인치와 20인치 휠을 달았다. 평균적으로 원피스 타입의 휠이 세팅된다. 사이즈는 앞바퀴에 8.5J×20인치, 뒷바퀴에 12.0J×20인치 그리고 타이어는 콘티스포츠컨텍 3타입 245/30ZR 20(앞)과 325/25ZR 20(뒤)를 쓴다.



서스펜션은 테크아트 스포츠 스프링과 결합돼 20mm 내려간 제품을 끼웠다. 스포츠 스웨이 바와 크로스 바도 세팅했다. 여기에 더해진 테크아트 바리오플러스 코일 오버 서스펜션은 뉴 터보의 전자조절식 PASM과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은 주행 시 높이가 25mm 정도 조절된다. 대시보드에 마련된 버튼을 통해 노멀과 스포츠로 조작이 가능하다.



터보차저 997 엔진을 위한 성능튜닝은 배기 시스템에서부터 제대로 드러난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포츠 배기 시스템에 세련된 스타일의 듀얼 테일 파이프가 적용돼 엔진 사운드를 시원하게 들려준다. 인테리어 공간도 911 터보의 오너들을 위해 개성을 살리고 있어 최상의 스포츠카 클래스에 걸맞도록 만들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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