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사 영업손실 급증..지난해 6천748억"

입력 2006년09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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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자동차보험사의 영업손실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안택수(安澤秀.한나라당) 의원이 2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15개 자동차보험회사는 2005 회계연도에 6천74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2004 회계연도의 3천568억원에 비해 적자가 2배 가량 늘었다. 이들 자보사는 2001 회계연도에 2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2002년에 293억원의 영업적자로 돌아선뒤 2003에는 5천841억원 적자를 나타내는 등 영업 손실이 꾸준히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자보사들의 재정 상태도 악화돼 제일화재는 자본 대비 부채비율이 1천444%에 달했고, 신동아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 현대해상, A.H.A한국지점 등도 부채비율이 1천%를 넘었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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