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체들 자국내 생산량 증가

입력 2006년09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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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일본 주요 자동차업체들의 지난달 일본내 생산량이 해외 시장에서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크게 증가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26일 보도했다.

AWSJ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는 8월의 일본 공장 생산량이 월간 기준 최대 수준인 30만392대를 기록, 작년 동기보다 31% 늘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8월 수출이 전년보다 47% 증가하는 등 9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해외 공장 생산량 증가는 이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혼다자동차도 북미 지역으로의 수출 강세로 8월 국내 생산량을 작년 대비 거의 12% 끌어올리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마즈다자동차의 8월 국내 생산량도 작년보다 7.8% 증가했으며 미쓰비시 자동차와 스즈키 자동차의 자국내 생산량도 각각 4.1%, 20.0%씩 늘었다.

그러나 닛산자동차는 신차 부재로 매출에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달 자국 생산량이 전년보다 15.2% 감소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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