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어려운 농촌을 돕고자 햅쌀 8,000가마, 65만kg을 수매해 65만명의 주유고객에게 전달한다.
현대오일뱅크는 한미 FTA 협상에서 쌀시장 개방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농민들로부터 시가 20억원 규모의 총 65만kg에 이르는 햅쌀을 구매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우리나라 쌀이 최고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이번에 구매한 햅쌀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햅쌀 가득 페스티벌’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에 따라 오는 1일부터 한 달동안 전국 2,200여개에 이르는 자사 계열주유소에서 보너스 카드이용 주유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만명씩 추첨을 통해 행사기간중 모두 65여만명에게 1kg 상당의 신토불이 햅쌀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에 구매한 물량은 올 가을 가장 먼저 거둬들인 햅쌀 8,000가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신토불이 햅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햅쌀가득 페스티벌 행사기간동안 모두 777명의 고객들을 전산 추첨해 1년 무료주유권과 1개월 무료주유권, 1만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고객대상 경품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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