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현대자동차가 기술직과 관련된 미군 전역자를 우선 채용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현대차 미주판매법인인 현대모터아메리카(HMA)는 27일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에서 미 육군과 자동차 회사 가운데 맨 처음으로 "청년성공파트너십(PaYS)" 조인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청년성공파트너십"은 제대하는 군인들이 복무기간 익힌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일정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미 정부와 기업체간에 맺는 협약이다. 이에 따라 미국내에 737개 딜러망을 갖추고 있는 현대차는 장병들이 전역후 각종 기술직에 종사할 수 있도록 사전에 기술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 과정을 이수한 대상자들을 우선 채용하게 된다. 미군 당국도 이러한 취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웹사이트에 게재하며 현대차를 홍보하게 된다.
isjang@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