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카레이서 미하엘 슈마허(37)가 최근 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포뮬러 원(F1) 레이서로 조사됐다.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글로벌 설문조사기관 TNS가 공동으로 전 세계 180개국 9만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8%가 슈마허를 가장 좋아하는 카레이서로 지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2007년 시즌부터 슈마허의 뒤를 이어 페라리 소속으로 뛰게 될 키미 라이코넨이 17%로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소는 7%에 그쳐 8%의 젠슨 버튼에 이어 4위에 머물러 아직 인기 면에서는 슈마허에 역부족임을 드러냈다. 올 시즌 알론소에 2점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는 슈마허는 10월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레이스에서 역전에 도전한다.
2006 시즌은 이번 차이니즈 그랑프리를 포함해 세 차례의 레이스를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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