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9월 내수 2만7,011대와 수출 8만9,400대 등 총 11만6,41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동기 대비 50% 늘었다. 지난 8월에 비해서도 77.7% 신장했다. 회사측은 조업 정상화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차종별로는 로체가 3,095대, 오피러스가 3,004대를 기록했다. 또 카렌스는 3,265대, 쏘렌토는 3,033대가 팔렸다.
수출은 전월보다 98.5%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보다도 72.6% 늘었다. 차종별로는 피칸토와 프라이드, 쎄라토, 스포티지, 카니발 등이 모두 1만대를 넘기며 수출을 주도했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신장한 반면 중국은 감소했다.
한편, 1~9월 누계판매도 증가했다. 내수는 19만3,501대로 지난해에 비해 1%, 수출은 76만8,807대로 5.5% 신장했다. 1~9월 총 누계도 96만2,308대로 4.5% 늘었다.
*차종별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