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TC, 새 주인 통해 활성화 꾀한다

입력 2006년10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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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터스포츠의 프로경기인 "코리아 그랜드 투어링 챔피언십(KGTC)"이 새 주인을 만났다.

김의수.


KGTC 경기를 운영중인 KGTCR에 경기를 새롭게 운영할 주인이 나타났다. 새롭게 영입된 오너는 2004년까지 인디고팀의 레이서로, 이후에는 프로모터 대표로 활동해 온 김의수 씨다. 그는 지난 4라운드에 CJ그룹을 스폰서로 이끈 주요 인사이기도 하다. 김의수 씨 가세로 KGTC 운영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은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십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KGTCR은 내부문제와 자금난 등의 이유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4라운드 때 CJ그룹의 스폰서 유입으로 숨통을 텄다. 따라서 전체적인 조율이 필요한 시점에서 새로운 대표의 유입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기에 있던 국내 프로 모터스포츠가 자리를 잡을 것이란 성급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대기업의 모터스포츠 스폰서십 참여가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많은 관계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한편, KGTC는 1전을 제외하고는 공인경기로 치러지지 않았으나 최근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에 공인경기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공인 여부에 대한 확답이 없는 상태지만 KGTC가 KARA와 지속적인 접촉을 진행하고 있어 새 대표 영입과 함께 많은 부분의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KGTC 5라운드는 오는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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