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향후 4년 안에 영국 굿우드공장에서 두 번째 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오토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일명 ‘베이비 롤스’란 별명이 붙은 새 차는 판매가격이 33만달러 이상인 팬텀보다 작고 저렴할 전망이다. 그러나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이미지는 그대로 가져간다는 게 회사측 방침이다.
새로운 롤스로이스는 2010년까지 생산에 들어가 연간 800대 정도 만들어진다. 가격은 25만~35만달러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세단부터 나오며, 회사측은 다른 보디 스타일을 개발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의 디자이너들은 영국 모처에서 새 차의 디자인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대략적인 컨셉트는 2~3개월 내로 정해질 계획이나 일부의 예측대로 컨셉트 쿠페 101EX의 양산형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팬텀 컨버터블은 현재 마무리작업에 한창이며 내년초 출시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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