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칠레 경찰차로 스타렉스 공급

입력 2006년10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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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현대자동차는 칠레 정부가 실시한 공개 입찰을 통해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경찰학교에 스타렉스 248대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칠레 정부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경찰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칠레 정부가 경찰의 기동력 확보를 위해 밴 스타일의 차량을 발주했고 스타렉스의 승객 및 화물 운송 능력과 우수한 연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입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칠레의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도 쏘나타와 트라제, 테라칸, 싼타페 등 168대의 차량을 공급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번 경찰차량 공급을 통해 향후 정부의 발주물량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함은 물론 중남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o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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