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동호회 연합군 '클럽오토'로 뭉쳤다

입력 2006년10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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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동호회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자동차 포털을 지향하는 인터넷 사이트 "클럽오토(대표 인연환 www.clubauto.co.kr)"가 오픈했다.



클럽오토는 그 동안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끝내고 9일 홈페이지를 정식으로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동차동호회들이 가진 살아있는 정보를 한 데 모아 네티즌에 제공하는 자동차포털을 지향하는 사이트다. 각 동호회별로 운영중인 홈페이지의 유용한 콘텐츠들을 끌어모아 자동차모델별 질문/답변, 시승기, 결함, 정비, 사진, DIY 등 관련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차종을 타는 운전자, 소비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국내에는 많은 자동차동호회들이 있으며, 각 동호회에서 수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지식을 동호회 안에서 공유하고, 토론하며 활동하는 만큼 매우 유용하고, 해당 차종에 대한 실질적인 자료들이 존재한다.



클럽오토의 또 다른 강점은 ‘검색서비스’다. 동호회 사이트들을 한꺼번에 검색해 그 결과를 보여주는 것. 예를 들어 클럽오토 안에서 "가죽시트" 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각 차종별 가죽시트에 대한 질문/답변, 중고용품, DIY/튜닝, 시승기/사용후기, 결함/정보, 사진 등이 뜬다. 대형 포털들에 비해 실질적인 자료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주장이다. 자동차 소유자 및 마니아들이 올린 각 동호회 자료들이 가공되지 않은 채 클럽오토 안에서 검색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자료검색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럽오토는 자동차동호회들의 후원자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인연환 클럽오토 대표는 “모든 자동차동호회들을 대변하는 입장에 서서 이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자동차동호회 홈페이지를 무상으로 제작해주고 웹호스팅, 웹프로그램, 웹디자인도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것. 기존의 카페나 블로그에 있던 자동차동호회들을 독립 사이트로 무료 이전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클럽오토는 포인트제를 도입, 회원 가입 시 1,000포인트를 준다. 글을 작성하면 30포인트, 댓글을 달 경우 20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클럽오토 내의 자동차용품 공동구매에 쓸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 자동차용품 할인판매를 하고 있고 포인트를 이용해 할인을 받아 구입할 수 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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