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직접 반영하는 등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나섰다.
GM대우는 지난 9월까지 진행된 "윈스톰 파이오니어 클럽"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시승 후 나온 평가를 제품에 즉시 반영했다고 9일 밝혔다. 윈스톰을 2개월간 시승한 회원들은 윈스톰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한 차체자세제어장치(ESP)와 실내에 부분적으로 채택한 블랙 인테리어 컬러의 확대 채용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10월부터 윈스톰 전 트림에 이들 품목을 넣기로 했다.
이 회사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이번 윈스톰 시승 및 체험 마케팅을 통해 품질과 성능좋은 차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 파이오니어 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자동차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인터넷 자동차동호회인 "윈스톰 파이오니어 클럽"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시내와 험로주행 등 다양한 시승기회를 제공했다. 시승결과 참가자들은 윈스톰의 힘과 부드러운 핸들링, 주행성능에 매우 만족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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