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오토바이 위치추적으로 찾는다"

입력 2006년10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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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위치정보 기간망 사업자인 한국위치정보주식회사는 도난 오토바이의 행적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서비스 "마이폴 오토바이(www.emypol.co.kr)"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토바이에 지상파 기반의 송수신기를 탑재해 휴대전화나 인터넷을 이용, 제품 위치를 최대 반경 1m 안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토바이가 지정된 장소를 벗어나면 사용자의 휴대전화로 이 사실을 알려 주는 "안심존" 서비스와 제품에 외부충격이나 강제시동 등의 이상 상황이 생기면 이를 통보하는 "상태알림" 기능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외제 스쿠터를 비롯해 고가 오토바이의 수요가 늘면서 화물차를 통해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고가는 도난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라며 "도난경보기나 바퀴를 잠그는 디스크락 등의 방편이 효과가 없다는 평이 많아 위치정보 서비스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현재 오토바이 동호회를 중심으로 제품 홍보를 하고 있으며 향후 외제 오토바이 수입업체와도 공급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수신기 설치비는 18만9천원(이하 부가세 별도)이며 기본 서비스 이용료는 매월 7천원.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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