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는 21일부터 11월중순까지 1개월간 전국 개인택시 축구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로체 택시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국 개인택시 조합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가까운 기아 점소에서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서울 △경기·인천·강원 △영남 △충청·호남 등 4개 권역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각 권역 1위 팀끼리 11월중순 서울서 우승팀을 가리는 결선경기를 갖는다. 최종 결선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1,000만원, 2등에는 500만원, 3등에는 300만원 등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기아는 결선경기가 열리는 날 연예인축구팀을 초청해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또 자체 기금을 조성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아는 로체 택시의 경우 140마력 LPI 엔진을 얹어 출력에 대한 불만이 해소됐으며, 연비도 8.8km/ℓ로 택시기사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제성은 물론 안전성부문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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