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업체인 퓨전소프트(대표 박경욱)는 온라인 쇼핑몰 중심의 유통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해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퓨전소프트는 오드아이(odd-i) 브랜드로 PMP와 내비게이션을 출시한 이후 9월에만 최근 선보인 오드아이 N700D 등을 7,000여대 판매했다. 회사측은 이에 자신감을 갖고 기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유통망을 이마트, 롯데마트, 전자랜드21 등으로 확대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퓨전소프트는 대형마트, 전자전문점 입점을 통해 제품의 기술력이 입증되는 건 물론 제품의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퓨전소프트는 또 오는 11월중 서울지점(가산동)에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열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오는 10월 4주차에 GS홈쇼핑을 통해 오드아이 N700D를 판매할 예정이다. GS홈쇼핑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으로 무선리모컨과 액정보호필름을 제공한다.
박경욱 퓨전소프트 사장은 “오드아이 N700D에 이어 연말까지 신제품 내비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유통망 확대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작년 매출 180억원에 이어 올해는 2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드아이 N700D는 탈착식 하드디스크를 갖춘 내비게이션으로 특허를 받았다. PMP 기능이 강화된 컨버전스형 내비게이션으로, 대용량의 2.5인치 HDD를 내장형으로 장착할 수 있다. 지상파 DMB, 영화, 동영상, 음악감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있다. 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 즐기는 데 손색이 없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기본형 54만8,000원, 프리미엄형 58만8,000원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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