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현대가 생산중인 아반떼XD(현지명 엘란트라)가 중국 공안 공식차가 됐다.
현대는 중국 공안차로 아반떼XD가 선정돼 10월중순부터 2,032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반떼XD는 2003년 12월 판매 개시 이후 매년 10만대 이상 판매된 북경현대의 대표 모델이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패밀리카’로 뽑히기도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 관계자는 “아반떼XD가 중국 공안차로 선정된 건 북경현대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고객만족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경현대는 지난 9월 한 달간 2만8,799대를 팔아 2002년 12월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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