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레이스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6라운드에서는 또 다른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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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그레이스의 번아웃 장면. |
올들어 가장 인기있는 모터스포츠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가 오는 5일 개최되는 6라운드에서 화려한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5라운드에선 한일 드리프트 대전, 부가티 베이론 등의 슈퍼카 전시회, 나몰라패밀리 등의 스페셜 공연 등이 관중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관람객들은 드리프트 등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세계를 느끼며 박수를 쏟아내기도 했다.
6라운드에선 이 행사 주최자인 이맹근 대표가 자신의 주종목인 드래그레이스에 MK 선수로 참가한다. 이 선수는 그 동안 연승을 달려 온 로드앤스피드의 서동균과 경쟁하게 된다. 이번 대결은 드래그의 지존으로 자리잡은 서 선수와, 지난해까지 총알탄 사나이로 드래그 최고기록을 보유한 이 선수 간 경쟁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선수가 타는 스카이라인은 1,100마력(서동균)과 1,200마력(이맹근)의 출력을 갖췄다. 두 선수가 마지막으로 겨룬 경기는 전남 영암에서 열린 코리아 드래그 챔피언십이며, 이 선수가 9초497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드래그레이스의 각 클래스 중 FF 파이터부문의 오버부스트 진동준과 FX크리에이션MK의 신정균의 1위 다툼도 볼 만하다. 시즌 챔피언을 향한 두 선수의 경쟁은 국산차 중 가장 스페셜 모델의 대결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 5라운드가 드리프트 중심의 대회였다면 6라운드는 이 처럼 드래그 중심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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