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거카, 556마력의 허머 GT 걸윙 도어 선보여

입력 2006년10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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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가 걸윙 도어와 30인치 휠을 달고 최고출력 556마력에 최고속도 225km/h의 고성능차로 변신했다.



허머와 머스탱 등을 전문적으로 튜닝하고 있는 독일의 가이거카는 허머 GT 걸윙 도어 모델을 최근 선보였다. 이 차는 SUV의 특징을 살린 30인치의 큰 휠과 최고출력 556마력의 슈퍼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25km를 내는 모델이다. 독일 내 판매가격은 13만3,900유로로, 옵션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가이거카는 하르트게 라이트 블루와 오렌지 색상의 스페셜 페인트로 걸윙 도어를 만들었다. 문을 열기 위해 앞문에는 별도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을 추가해 묵직하고 강인한 허머 스타일에 단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결합했다.



엔진은 허머 GT에 올라간 6.0ℓ를 업그레이드한 슈퍼차저 키트와 스테인리스 스틸 고성능 배기 시스템 그리고 특수 매니폴드를 세팅했다. 성능을 조율하기 위해 스페셜 ECU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은 556마력, 최대토크는 78.0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7.9초다.



가이거카는 H2 서스펜션을 고속에에서도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100mm 로워링 키트와 빠른 코너링을 위한 스포츠 안티 스웨이 바도 달았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가이거카 고성능 제품이 이용됐다. 380mm V디스크와 8포트 캘리퍼가 앞에 채용됐다. 휠은 10J×30인치를 세팅했다. 타이어는 피렐리 스콜피온 제로 315/30R 30인치를 끼웠다. 휠과 타이어가 조합된 20, 22, 24, 26, 28인치도 준비돼 있다.



허머 GT의 콕핏은 카본으로 디자인해 스포티한 감각을 준다. 컬러풀한 인스트루먼트 부분과 내비게이션, DVD 플레이어, TV 리시버와 2개의 LCD 스크린 등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시보드와 루프 콘솔에 적용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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